운동을 하지 않아도, 자세를 유지하거나 꼼지락거리는 등 일상적인 움직임만으로 소모되는 에너지를 "NEAT(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 비운동 활동 열생성)"라고 합니다. 1999년 Science에 발표된 연구(Levine, Eberhardt, Jensen)는 비만하지 않은 성인 16명에게 8주간 하루 1,000kcal씩 초과 섭취시키며 몸의 반응을 관찰했습니다.
과식해도 살이 덜 찌는 사람들의 비밀
이 연구에서 참가자들의 총 에너지 소비 증가분 중 상당 부분이 NEAT(일상 활동) 증가로 설명되었고, NEAT의 개인별 변화 정도가 지방 축적량 차이(최대 10배 차이)를 상당 부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똑같이 과식해도 무의식적으로 몸을 더 많이 움직이는 사람은 살이 덜 찌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로 해석됩니다.
한계 및 참고사항
이 연구는 소수(16명)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며, 원문(Science)은 구독 제한으로 직접 열람하지 못해 이 논문을 인용한 2차 자료의 요약 수치에 근거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원문에서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Levine JA, Eberhardt NL, Jensen MD. "Role of 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 in Resistance to Fat Gain in Humans." Science. 1999;283(5399):212-214. (요약 정보만 확인, 원문 열람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