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 많으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는 말은 흔히 들을 수 있는데, 실제 연구는 어떻게 볼까요. 2020년 발표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MacKenzie-Shalders et al., Journal of Sports Sciences)에 따르면, 저항운동(근력운동)은 대조군 대비 안정시대사량(RMR)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습니다(평균 차이 +96.17kcal/day). 반면 유산소운동 단독은 안정시대사량에 유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고, 모든 운동 유형을 통합해 분석했을 때는 그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이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이 결과는 근력운동이 근육량 증가를 통해 안정시대사량을 높이는 데 다른 운동 방식보다 상대적으로 효과적일 수 있다는 근거로 해석됩니다. 다만 그 효과의 크기(하루 약 96kcal)는 "근력운동만 하면 훨씬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단정할 만큼 크지 않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한계 및 참고사항
이 논문은 접속 제한(403)으로 원문 전체를 직접 열람하지 못했고, 검색엔진이 제공한 요약 정보에 근거해 수치를 인용했습니다. 정확한 방법론과 세부 수치는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MacKenzie-Shalders K, et al. "The effect of exercise interventions on resting metabolic rate: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 Sports Sci. 2020;38(14):1635-1649. 원문 보기(접속 제한으로 요약만 확인)